essay

꽃놀이,,,

14759k 2009. 4. 7. 10:03

꽃놀이...

어릴적엔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게 마냥 좋았다...
공부에 깝깝해 하던 중고등학교 시절...
꽃놀이는 많은 감흥이 없었다...

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...
어린아이가 되는 것 같다...

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게...
마냥 즐거워진다...

아름다움을... 상쾌함을 느낄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며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