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ssay

눈물...

14759k 2012. 8. 24. 23:25

 

 

 

 

이 비에...

내 눈물을 숨길수 있을꺼라 생각했다...

 

하지만...

이 비보다...

내 눈물이 더 흘러...

 

내맘을 적셔버렸다...

 

아프지 않겠다고...

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...

 

그 약속을 지키기란...

나에겐 너무 어려운 일인것 같다...

 

 

언제쯤 나에겐...

이 비가 그칠까...

 

무지개가 보고싶다...

비 그친후 무지개가...

 

너무 그립다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쫌... 이상해...

말 앞뒤가 안맞고... 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