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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륙의 실수 (feat. 기다림의 미학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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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2. 17. 09:36
대륙의 실수
그이름 "샤오미"
허허
애플제품만큼
패키지를 뜯을일이 많아지는데
애플은 충성도가 높아
재구매율이 높은거에반하여
샤오미는
역시
"가성비갑"
허 허 허
이번에도 18년 1월 중순경
새벽잠을 못이루다가
질러버렸습니당
바로바로바로
(이게무슨일이야~🎶)
"샤오미에어 2S"
역시 전자제품엔 S가 붙어야 진짜
ㅋㅋㅋㅋㅋㅋㅋ
(아이폰도 S붙은것만 써요........ 라고 말하고 아이폰8plus ㅜㅠ)
아무튼
미에어 프로와 고민하다가
프로까지 갈꺼있냐
일단 신형제품인 2S써보자라고
선택하게 되었습니당~
물건은 직구어플을 이용해 구매
하지만...!!!!
두둔~
중국의 수출물량부족과
날씨
뭐 이런걸로
거의 보름만에 받은거 같네욥
전엔 사람들 오래걸려도
5일정도였다던데.....
아무튼 한국에 들어와서도 통관통과하는데 3일 걸렸네요
아아아아아
잡솔구만하고
제품보시죠
박스패키징은 깔끔하구요~
안전하게 잘 배송되었네요~
부직포커버로 씌어져있고
뒷면 필터쪽 열어보니
오홍홍~
알흠다운 녀석이 자리잡고 있네요
전....
저 필터가 돌아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
생각해보니
왜 돌아간다고 생각했는지.........😅😭
필터류 빼보면
전원부와 같이 들어있네욥
2S는 RFID채용으로
필터교환후 리셋을 할 필요가 없다네요
자동으로 교환확인~
오~~ 스맛하군 ㅋㅋ
작동을해보니
일반시엔 소음도 거의없고
괜춘하네요
그은데.....
왜 계속 파란불에 숫자가 낮은지
우리집 공기가 참 깨끗하구나 싶었는데
요리하기 시작하자
미에어가 굉음을 내며
알림창에 400......!!!?????
공장지대인줄 ㅋㅋㅋ
그럼 깨끗해진
우리집을 즐기며
빠이빠이~~~🙏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