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래요~ 좀전과 같이 거제를 다녀왔습죠~

그냥 혼자 둘러다니다보니

사진찍기보단....

눈에 담기 바빳습니다~

이동거리도 꽤 됬구...

중간 중간 비도 내렸구요~ ㅠ

흑흑흑

그래도 시원했어요~~~~~~

난.... 그랬어요~ ㅋㅋㅋ

일단...

바람의 언덕에 들려봤드랬죠~

아래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어가면서....

우왓!!! 풍차다!!!!

근데... 안돌아!!! 바람이 안부나....!???

하면서 올라갔습니다.......... ㅋ

올라왔더니...

바람의 언덕이라는 말을 실감토록... 엄청난 바람이.....

으윽.... 쓰고있던 모자는 날아갈까봐 벗었구...

우산은 똘똘똘 잘 말아서...

꽉 잡고 당겼습니다.....

사실.....

이쁜 언늬분들이 계셨는데... 치마가.. 펄럭펄럭......

쿨럭.... ㅠ

전 열심히 사진만 담았어요~

그러지 않았어요~~~ ㅋㅋㅋㅋ

아래쪽으로 내려와서 올려다 보니...

시원해 보이더라구요~

바다가 뒷배경일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....

좋은거 같았어요~~~

정말 시원하게 바닷바람 잔뜩 맞은...

바람의 언덕이였습니다...

아이 시원해....

참.... 전 사진 보정을 하지 않습니다...

쫌... 해야될꺼 같긴 하지만...

안하는게 더 좋아서.... 헤헿~

뭐... 크롭정도!???

암튼... 그렇다구요~ ㅋ

바람의 언덕!!!

또 가줄께~~~~~